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소마 (Midsommar, 2019)
    카테고리 없음 2020. 3. 15. 22:42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친구랑 한 편☆한 편 하는데 보려고 콜해서 보러 갔던 영화... 저는 왜 이걸 공포영화에 가서 소견했나요?하하하... 와... 이 내용이 구도 sound 아크.. "대단하다.." 라고 외치며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스포유......!!>


    엄청 미친 미드소마의 오프닝 장면, 오프닝 제목이 올라오자마자 이게 오프닝이다. 니, 대니의 울부짖는 소음과 함께 침대에 누운 부모님의 시신에 누워 우는 듯한 이 제목까지.그래서 중구계 아티스트 무변이 그린 큰 그림을 계속 보여주는 오프닝 압도적... 이 영화 뭘까 하는 기대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다.


    >


    조울증을 앓던 동세가 자살하면서 방에도 가스를 유출하고 동생과 부모를 한꺼번에 보낸 크리스티안은 늘 그랬듯이 남자 friend 크리스티안에게 강하게 의존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그저 혼다감으로 유지하는 쪽, 불안한 관계였다. 그녀가 울 때도 그저 책이 다감으로 그녀 옆에 있어준 것 뿐이에요.그런 그녀가 홀로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 남자 friend의 여행을 따라가는 평소 자신답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된다. 스웨덴에 있는 공동체 촌락 호르가에서 벌어지는 90년 주기로 반복되는 특별한 의식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아내의 소음 때문에 이 마을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아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분명히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것들은 무엇일까?


    >


    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는 숙소 자체도 신기하고 묘하다. 이 집단은 무엇인가. 그 순간 자신이 첫 의식을 보는 순간 자신도 대니처럼 놀랄 수밖에 없었다.호르가 마을은 호르가 마을에서는 사람의 삶을 계절로 여깁니다. 태어난 직후부터 꽃 8세까지는 봄, 꽃 8세부터 36세까지는 여름, 36세부터 54세까지는 가을, 54세부터 72세까지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된다는 물소리에 보이는 명일하지만 그들의 의식은 너무나 자신감의 반전이었다. 이때부터였는지 속으로 울부짖던 자신을 발견한 것이......72세가 넘은 그들이 절벽에서 의식을 치르는 장면은 너무도 자신감도 없어 보여 그들의 반응 역시 기괴하다.9하나의 의식이라고 했는데 그럼 9하나 내내 도대체 얼마나 나를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는 건지 생각이지만 정 이야기, 그들의 의식은 너무 냉정하다.


    >


    >


    동네를 살펴본 사람은 오히려 사라지고 오히려 이런 상황을 본인답지 않은 논문에 활용한다며 미친 친구들도 있는 본인, 대니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끼나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이끌려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5월의 여왕을 뽑는 행사에도 참가해 정 내용에 신나게 춤추는 데니. 이 반복적인 춤을 꽤 길게 보여주는데, 그 광경 또한 멋지다. 이걸 왜 그렇게 오래 보여 주는지, 자기 전에 계속 그 뮤직과 함께 떠올랐는데 대니가 결내용으로 그들과 점점 하본해지는 감정을 보여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오하게 느꼈어요. 되게 밝은데 저는 이 분위기가 독특했어요. 그리고 결내용 5월의 여왕이 되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관계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으면서 울지만 대니의 감정에 함께 협력하며 우는 그들의 장면을 보는 순간 결내용의 사람과의 관계는 뭔가 1인가 싶다.그래서 결내용으로 여왕이 된 대니가 선택하는 희생의 선택까지.그런데 영화가 끝이나 스쳐간 건, 아니 이게 41번째 축제 날인데 남은 축제 동안 대니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


    폐쇄된 거리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신뢰가 얼마나 자신 있게 작용하는지, 하필이면 백야중 일어나 보는 이 밤도 없는 이 영화 가끔에서 당신 자신도 당연하게 행해지는 그들의 의식과 대니의 치유 과정. 분명 이상하고 선악의 경계가 불분명해 무엇이 옳은가 하는 그 감정이 갈수록 감정을 상하게 하고 괴상함을 불러일으켰던 영화지만 기억에 남아서 생각하게 만든 이 앞의 영화다. 매력적이었던 영화였다. 내겐. 꽤 매력적이고 전작의 유전도 보고 싶지만, 실은 혼자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


    >


    >


    >


    그리고 멋진 OST까지. 음악감독BobbyKrlic.GassedMurderBobbyKrlichtps://www.youtube.com/watch?v=XjdvgW58J3M&list=PLohYzz4btpaTqJqYSvwjyuxFvwtX45rYV&index=2



    댓글

Designed by Tistory.